Instagram 'official_izon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남다른 피지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pink"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세트장에서 스태프들에게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원영은 조막만 한 얼굴과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Instagram 'official_izone'

또 다른 공개된 사진에서 장원영은 한쪽 손으로 허리를 잡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그는 화사한 핑크톤 재킷과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쭉 뻗은 다리라인과 가녀린 어깨선을 소유한 장원영은 '바비인형'을 연상케 했다.

Instagram 'official_izone'

프로필상 키가 171cm인 그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해도 되겠다", "비율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오는 21일 일본 정규 1집 'Twelv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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