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력이 잘 안 서네요. 한 20시간 넘게 안 자고 있는 것 같은데"
로건 몸캠 추정 사진을 폭로한 유튜버 정배우가 자신의 채널에서 반성하는 내용이 담긴 말을 남기고 있다.
15일 그는 자신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제목을 '죄송합니다.... 전 쓰레기X끼입니다...'로 변경한 상태다.
그는 화면을 검은색으로 틀어둔 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주시하며 간간이 심경을 전했다.
댓글을 보며 정배우는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력이 잘 안 서네요. 한 20시간 넘게 안 자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통이 나보다 깨끗하지. 나만큼 더러운 새X가 어딨어. 어떻게 사건사고가 이렇게 많지 나는"이라는 말을 읊조렸다.
그는"UDT분들에 비하면 쓰레기 같은 인간(이다)"라는 말도 했다.
현재 해당 스트리밍은 약 7600여 명이 시청하고 있다. 댓글 역시 폭발하듯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정배우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짜사나이2' 교관 로건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로건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한 사진이라며 중요 부위만 가리고 얼굴이 노출된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