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가슴 큰 여자 좋다" 했다가 DM으로 가슴 '인증샷' 폭격 당한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래퍼 염따가 적극적인 팬의 행동에 당황했다.


지난 14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슴 큰 여자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퀸 와사비는 "오빠 제가 아무리 좋으셔도 그렇지"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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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국내 힙합 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염따가 이상형을 밝히자 일부 여성 팬들은 염따에게 짓궂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은 염따에게 속옷에 부착된 사이즈 표 사진을 찍어 보내며 인증했다.


염따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해당 메시지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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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그는 "가슴 사진 좀 그만 보내라. 앨범 작업을 할 수가 없다"라며 의도치 않게(?) 고통받고 있음을 고백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염따 좋으면서 피곤한척한다", "팬들 화끈하다", "염따 당황한 게 너무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염따는 지난달 27일 신곡 'BENTLEY 1.5'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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