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방탈출 카페를 함께 방문한 인물의 정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한 방탈출 업체는 인스타그램에 사나와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의 사인이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함께 방탈출 카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러운 둘의 친목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소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친목은 과거 함께 출연했던 '주간아이돌'에서 시작됐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각종 영상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평소 너무나 친하게 지내는 두 사람을 위해 팬들이 '죽으나사나'라는 애칭을 만들어줄 정도였다.
사나와 은하의 친목 소식에 누리꾼들은 "둘이 방탈출 카페 간거 너무 귀여운 것 아님?", "이 조합 찬성입니다", "너무 훈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