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ilySickVidz / YouTube
남자친구가 자신의 직장동료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에 분개한 여성의 '복수극'이 화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익명의 한 여성이 유튜브에 공개한 '남자친구 성기에 불 지르기' 영상을 소개했다.
자신의 직장동료와 바람을 핀 남자친구가 팬티 한 장만을 입은 채 곤히 잠을 자고 있다.
세상모른 채 잠들어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본 여성은 성기 쪽에 '아세톤'을 뿌린 뒤 불을 붙인다.
갑작스런 불에 깜짝 놀란 남자친구는 자신의 소중한 부위를 지키기 위해 맨손으로 다급하게 불길을 잡기 시작했고, 여성은 그런 남친을 향해 육두문자를 퍼붓기 시작한다.
그 후 어떻게 됐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람 핀 남성에게 매우 좋은 방법", "너무 심했다. 남성의 상징을 없앨 뻔했다" 등 상반되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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