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본업으로 돌아와 가슴 시린 '멜로 연기' 펼치는 전소민 로맨스 영화 '나의 이름'

인사이트영화 '나의 이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매주 시청자를 '빵' 터트리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다.


전소민은 오늘(14일) 개봉된 멜로 영화 '나의 이름'의 여자 주인공 리애 역할을 맡았다.


리애는 미술관장인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작품 전시를 준비하지만, 본인의 부족한 그림 실력을 알고 괴로워하는 여성이다.


그러던 어느날 미애는 길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무명 화가 철우(최정원 분)를 만나고, 그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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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나의 이름'


바로 그림 20점을 대신 그려달라는 것. 


철우는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리애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왜 그런지 점점 리애에게 끌리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고, 데이트를 하며 평범한 여느 연인처럼 지낸다.


하지만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은 현실이란 벽에 가로막히게 되는데, 리애와 철우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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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나의 이름'


'나의 이름' 예고편에는 가슴 아픈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올가을 극장에 걸리는 유일한 가슴 시린 로맨스 영화 '나는 이름'은 이날부터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나의 이름'은 허동우 감독의 작품이다.


러닝타임은 110분이며,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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