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성추행·폭행 전과' 논란에도 아무렇지 않게 일상 사진 올린 이근 대위

인사이트Instagram 'rokse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는 성추행, 폭행 전과를 폭로 당한 이근 대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그가 아무렇지 않은 듯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14일 새벽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근 대위는 자신의 품에서 잠든 고양이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okseal'


근육질인 이근 대위의 품이 매우 포근한 듯 고양이는 편안하게 누워있다. 이근 대위는 그런 고양이가 매우 귀엽다는 듯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근 대위는 최근 '빚투' 논란에 이어 성범죄, 폭행 전과까지 폭로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가 아무런 해명 없이 평화로운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은 "인스타 해킹당한 거 아니냐"라며 의아해 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 진행한 군대 예능 프로그램 '가짜사나이'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이근 대위는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단숨에 스타가 됐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도 무려 75만 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인사이트YouTube '김용호연예부장'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oks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