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mssang83'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운영하는 오락실이 절도 피해를 입었다.

김상혁은 추석 연휴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가 운영하는 오락실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상혁은 누군가 오락실 동전 교환기에서 돈을 훔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오락실에 오늘 새벽 도둑이 들어서 연휴 매출이 싹 털렸다"고 호소했다.

Instagram 'kimssang83'

또한 김상혁은 "경찰분들 오심. 형사님들까지 과학수사 착수했다"라며 경찰관이 오락실 곳곳을 수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은 "뭐 저런 사람이 있냐"고 당황해했다. 그러면서 가만히 앉아서 연휴 매출이 털린(?) 김상혁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상혁은 올해 초부터 경기도 시층 오이도에서 레트로 감성의 오락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게 홍보 사진을 게재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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