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보고 싶었어" 바쁜 와중에도 박소담 찾아와 달달 백허그한 '청춘기록' 박보검

인사이트Naver TV '청춘기록'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보검이 박소담에게 달달한 백허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는 바쁜 와중에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박보검과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박소담의 집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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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TV '청춘기록'


밤늦게 집에 돌아온 박소담을 보던 박보검은 조용히 백허그를 했고, 박소담은 "보고 싶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 역시 "나도"라고 대답하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어 두 사람은 테이블에서 함께 차를 마셨다.


인사이트Naver TV '청춘기록'


박보검이 "가족들이 내가 스타가 돼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고 말하자 박소담은 "그거 완전 공감한다. 나도 할 말 많다. 근데 막상 만나면 좋으니까 생각이 안 난다. 섭섭할 때 적어놔야겠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메이크업 전담을 포기하겠다는 박소담의 말에 "난 네가 하는 모든 선택을 지지해. 함께하는 시간 많이 못 내서 미안"이라며 위로했다.


이에 박소담은 "나도 바쁘다, '안정하 스튜디오' 대표다"라며 밝게 웃어 보였다.


Naver TV '청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