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보검이 박소담에게 달달한 백허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는 바쁜 와중에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박보검과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박소담의 집에 찾아왔다.
밤늦게 집에 돌아온 박소담을 보던 박보검은 조용히 백허그를 했고, 박소담은 "보고 싶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 역시 "나도"라고 대답하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어 두 사람은 테이블에서 함께 차를 마셨다.
박보검이 "가족들이 내가 스타가 돼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고 말하자 박소담은 "그거 완전 공감한다. 나도 할 말 많다. 근데 막상 만나면 좋으니까 생각이 안 난다. 섭섭할 때 적어놔야겠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메이크업 전담을 포기하겠다는 박소담의 말에 "난 네가 하는 모든 선택을 지지해. 함께하는 시간 많이 못 내서 미안"이라며 위로했다.
이에 박소담은 "나도 바쁘다, '안정하 스튜디오' 대표다"라며 밝게 웃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