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쑥쑥 자라 어느새 교복 입고 학교 입학한 설아X수아X시안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축구선수 이동국의 사랑스러운 3남매 설아, 수아, 시안이가 학교에 첫 등교 했다.


12일 이동국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수대 초등 등교 첫날, 감격스러운 날"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교복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설수대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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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이들이 입학한 학교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국제학교로 9월에 입학하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일정이 미뤄지면서 오늘(12일) 학교에 처음 등교를 한 것으로 보인다.


어느새 8살이 돼 교복을 입고 의젓한 모습을 뽐낸 설아와 수아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누나들의 옆에는 마찬가지로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한 시안이가 있었다.


국제학교인 만큼 설아, 수아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을, 시안이는 킨더 과정을 시작한 것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에 누리꾼은 "벌써 이렇게 컸다니", "다들 의젓하다", "공부 열심히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