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전문가급' 그림 실력 뽐내더니 오늘(12일) 청담동서 '개인전' 연 걸스데이 유라

인사이트Instagram 'yura_936'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겸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생애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지난 11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몸만 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라는 흰색, 파란색, 검은색 물감을 이용해 눈이 가득 쌓인 풍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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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ra_936'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출신인 유라는 여러 방송을 통해 수준급 그림 실력을 공개해왔다.


당시 그는 전문가를 연상케 하는 그림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때문에 그는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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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ra_936'


유라는 오늘(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그는 공식 SNS를 통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림을 직접 보고 싶어 하셨던 분들을 위해 짧은 기간이지만 조심스럽게 보여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라는 인기리에 종영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a_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