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하트시그널2' 이후 오랜만에 모인 이규빈X김도균X정재호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gyubgyub'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트시그널2' 남자 출연자들이 오랜만에 모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늙어가는 중.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트시그널2에 함께 출연했던 김도균, 정재호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은 이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yubgyub'


사진 속 세 사람은 어깨동무는 물론 가족을 연상케 하는 구도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흑백사진이라 그런지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사람은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여심을 흔들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들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누리꾼은 "여전한 친분 보기 좋다", "나도 저 사이에 끼고 싶다", "하트시그널 또 찍어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gyubgyub'


한편 세 사람은 2018년 방송된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2'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 후 이규빈은 국무조정실 사무관(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정재호는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의사 김도균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