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개통령 강형욱이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함께 탄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영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개통령 강형욱의 새로운 제자로 합류한 MC 장도연과 기존 제자인 이경규가 함께 ‘개훌륭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반려견과 차를 타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에서 강형욱 훈련사는 켄넬 사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강형욱 훈련사는 강아지가 차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간식 등을 이용해 차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면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차에 적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이동 시 켄넬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반려견과 차량으로 이동 시 반려견 사이즈에 맞는 켄넬을 사용하고, 트렁크에 켄넬을 싣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무엇보다도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또한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강형욱 훈련사가 강아지를 훈련하기 위해 함께 드라이빙을 한 차량은 다름 아닌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이었다.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이 트렁크 켄넬에 쉽게 탈 수 있도록 에어 서스펜션을 조정하고, 운전 중에도 타이어 세팅을 세부적으로 설정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 팁들을 투아렉을 통해 소개했다.
한편 친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펫팸족 시대를 이끌고 있는 강형욱 훈련사는 지난 6월 폭스바겐 코리아의 SUV 라인업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홍보대사인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펫 드라이빙 팁과 펫팸족 SUV 라이프스타일을 포괄적으로 제안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SUV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개는 훌륭하다'에 협찬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3세대 투아렉은 프리미엄한 내·외관 디자인과 선도적인 최첨단 기술, 다이나믹한 성능까지 모두 갖춘 합리적인 SUV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된 투아렉은 강력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델로 지난 8월 역대 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수입 럭셔리 SUV 시장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