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화되면서 메이크업 트렌드가 '눈'에 집중되고 있다.
제품 판매 비중에서도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확연히 증가했다고.
눈 화장에 더욱더 애정을 쏟고 싶은 '코덕'이라면 꼭 주목해야 할 제품이 있어 소개한다.
주인공은 영롱한 펄이 다각도에서 빈틈없이 반짝인다고 입소문 난 '색감 장인' 바비브라운의 섀도우다.
최근 뷰티·패션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팝데일리(popdaily)'에는 바비브라운 섀도우 2종이 소개돼 '코덕'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제품은 바비브라운 히트레이(HEAT RAY)와 멜팅포인트(MELTING POINT) 컬러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따뜻한 베이지, 브라운 컬러에 영롱하게 빛나는 골드 펄이 매력적이다.
차이가 있다면 히트레이는 샴페인 골드의 대표 색상, 멜팅 포인트는 로즈 샴페인의 대표 색상이라는 것. 멜팅포인트는 히트레이보다 조금 더 복숭앗빛이 도는 색상이다.
바비브라운 섀도우는 뛰어난 발색력을 가지고 있지만, 발림성이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아 가루 날림이 없다는 것이 숱한 장점 중 하나다.
무엇보다 은은한 바탕 컬러와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답게 빛나는 굵은 펄이 만나 적당한 화려함을 준다.
눈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요즘 '데일리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펄 섀도우를 찾고 있었다면 이 섀도우가 해답이 돼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