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가짜사나이2'에서 퇴교한 모습이 공개 된 후 곽윤기의 유튜브 계정에 악플이 달리고 있다.
지난 10일 카카오TV를 통해 선공개 된 '가짜사나이2' 4화 영상에는 교육생들이 IBS 훈련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교육생들은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에 직면했다.
줄리엔강, 곽윤기, 지기TV가 끝까지 살아남는 듯 보였으니 전원 퇴교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곽윤기의 유튜브 계정에는 악플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IBS 훈련 당시 곽윤기가 제대로 보트를 짊어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악플은 단 누리꾼들은 "곽윤기 진짜 IBS 하나도 안 하네", "키가 작아서 못 든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게를 다 지탱하는데 계속 넘어지며 다른 팀원을 배려하지 않았다"라며 곽윤기를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IBS 훈련 당시 이미 대부분의 교육생이 퇴교당해 줄리엔강, 곽윤기, 지기TV 세 명밖에 남지 않았다.
게다가 나머지 훈련생들과 키 차이가 30cm 차이가 정도가 나는 곽윤기가 무거운 보트를 끝까지 드는 것은 무리였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오히려 마지막 3인까지 남은 곽윤기에 대한 악플 세례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많다.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끊임없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