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 좋네요"라는 문구와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혜정이와 2020년 마지막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물에 잠길 듯한 쇄골 라인과 주름 하나 없는 목 라인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올해 45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남편 진화가 반할 수밖에 없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앞서 함소원은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해 "저희는 불화가 낮에 자주 있는 편이다. 근데 밤이 되면 불화가 없어진다"라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한 바 있다.
또 함소원은 슬립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진화가 다가온다며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