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8'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신서유기 8' 이수근이 하모니카를 물고 역대급 예능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9일 tvN '신서유기 8'은 첫 방송을 진행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모니카를 입에 문 상태에서 간지럼을 참아야 하는 '하모니카 챌린지'가 그려졌다.
상대편 피오에 이어 게임 참가에 나선 이수근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tvN '신서유기 8'
그는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하모니카로 소리를 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음을 진정시키고 간지럼 참기에 도전한 이수근은 눈을 부릅뜨고 인내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진 이수근은 눈을 크게 뜨며 고통을 감내했다.
tvN '신서유기 8'
하지만 결국 참다못한 이수근은 결국 하모니카를 통해 옅은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신서유기 8' 명장면을 탄생시킨 이수근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수근이 출연하는 '신서유기 8'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1분 1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