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티아라 지연이 절친 가수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tvN '온앤오프'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아이유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지닌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연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던 아이유는 이하이가 부른 '홀로'를 부르며 "가사에 공감이 된다"고 감탄했다.
tvN '온앤오프'
이에 지연은 아이유에게 "공감되는 노래 들으며 운 적 있냐"면서 "난 네 노래를 들으며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연은 "네 콘서트를 봐도 눈물이 핑 돌더라"라면서 "모든 노래에 눈물이 나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네가 춤출 때도 난 슬프다"라며 "'우리 지은이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지연과 아이유는 18~19살 무렵 서로의 무대를 모니터링하며 칭찬했던 일을 떠올려 웃음꽃을 피웠다.
tvN '온앤오프'
이 모습을 VCR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지연은 "(아이유가) 겉은 약해 보여도 속은 참 강한 친구"라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자랑한 아이유와 지연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연과 아이유가 출연한 tvN '온앤오프'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Facebook 'iu.loen'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