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8 어게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도현이 스태프가 손 핏줄을 만들어주자 다급하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JTBC '18 어게인'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도현의 손 핏줄 만들기에 한창인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 핏줄이 은근한 섹시미를 어필하는 만큼 보다 두드러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JTBC '18 어게인'
스태프들은 고무줄로 이도현의 팔을 감았고, 이도현은 '잼잼'을 하며 핏줄을 일으켰다.
이윽고 울끈불끈 핏줄이 솟자 이도현은 손을 바라보며 신기해했다.
하지만 이내 이도현은 "제가 핏줄 없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라고 적극 해명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이도현은 "있어요. 있는데"라며 특유의 엉뚱한 표정을 지어 보여 팬심을 홀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이도현 볼매다", "하는 행동이 다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JTBC '18 어게인'
※ 관련 영상은 1분 5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