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심장을 주무르는 미소를 선보였다.
9일 박주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에서는 딸 나은이와 건후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한글날을 기념해 국어를 배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샀다.
박주호에게 한글 교육을 받은 건후는 이내 도넛을 먹으며 자유시간을 즐겼다.
그러던 중 카메라를 발견한 건후는 눈부신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녹였다.
카메라 렌즈 바로 앞에 선 건후는 포동포동한 볼살에 큼지막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던 건후는 이내 카메라의 자신의 모습이 비치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입꼬리를 잔뜩 올리며 웃기 시작한 건후는 푹 파인 보조개로 여심을 자극했다.
사랑스러운 아우라로 똘똘 뭉친 건후는 요리조리 움직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건후와 나은이 그리고 박주호는 오는 4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방송가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