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머리 곱게 빗고 우월한 '슈트핏' 자랑하며 '어른미' 풍기는 삼둥이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삼둥이가 훌쩍 큰 근황으로 당당한 슈트 핏을 뽐내 이모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날을 맞아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사랑해',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랑 짝꿍하고 싶어'라고 적힌 종이 패널을 들고 있었다.


무엇보다 삼둥이는 훌쩍 자란 키로 듬직한 매력을 풍기며 단정한 옷차림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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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삼둥이는 곱게 빗은 머리로 어른스러움까지 풍겼다.


사진을 올리며 송일국은 "늦은 감은 있지만 마침 오늘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서체를 소개한다. 대한민국만세의 실제 손글씨를 바탕으로 만든 서체다. 세종대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삼둥이 글씨체로 만든 서체를 소개했다.


함께 올린 삼둥이의 글씨체는 개성 강한 삼둥이의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반가움을 불렀다.


삼둥이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언제 이렇게 훌쩍 컸지", "여전히 예쁜 삼둥이",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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