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ilyPicksandFlicks / YouTube
그냥 치기도 힘든 홈런을 '백스윙'으로 쳐낸 소프트볼 선수 영상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한 채널에는 장난스러운 백스윙으로 홈런을 치는 르네 르포르(Renaud Lefort) 선수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배트를 든 선수가 순식간에 백스윙을 시도하면서 안 맞을 것 같던 공이 배트에 완벽하게 맞는다.
관중석에 앉은 사람들은 장외로 시원하게 날아간 공을 보더니 기립박수로 환호하고 상대팀도 웃으며 축하해주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한편 '4인의 기사들'(Les 4 Chevaliers)로 불리는 이들은 코믹한 행동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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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