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오늘(7일) 밤 '라디오스타' 나와 '쌍꺼풀 수술' 고백하는 이근 대위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채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기 유튜버 이근 대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너 화제성 문제 있어?' 편으로 꾸며지며 이근 대위와 함께 배우 한다감, 황석정, 웹툰 작가 박태준이 참여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도 MC들에 밀리지 않는 이근 대위의 입담이 담겼다.


이근 대위는 "제가 너무 강한 이미지로 계속 나왔다. '가짜 사나이'에서는 악마 교관"이라고 언급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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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러면서 이근 대위는 '쌍꺼풀 수술' 이야기도 꺼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석천은 "너무 잘됐어"라며 이근 대위에게 공개적으로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화면에는 '미용 목적은 아니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라디오스타' 예고편에 담긴 이근 대위의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같은 날 이근 대위의 채무 논란 사과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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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 1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여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한 누리꾼 A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근 대위가 나에게 200만 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두 사람은 추석 연휴 동안 반박 릴레이를 이어갔다.


결과적으로 이근 대위는 지난 5일 영상을 올리며 "변제했다고 착각했다"라고 사과했으며, A씨 역시 "서로의 입장에 대해 대화하고 진심으로 사과했고, 화해했다"고 밝히며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근 대위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Instagram 'rok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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