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오늘(7일) 나란히 '전역'해 팬들 꽃신 신겨주는 샤이니 키X빅스 엔

인사이트YouTube 'green moonkl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샤이니의 키와 그룹 빅스 엔이 오늘(7일) 팬들에게 꽃신을 안겨준다.


지난해 3월 나란히 입대한 두 사람은 훈련소에서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현역 군 복무를 이어왔다.


입대 전 키는 가요계와 뮤지컬,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샤이니로 데뷔한 이후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을 끌어모은 키는 입대 전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매하는가 하면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chahakyeon'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빅스의 리더 엔은 메인댄서다운 칼군무와 조각 미모로 많은 소녀 팬의 마음을 홀렸다.


특히 엔은 육군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키와 엔은 군악대로서 각종 군 행사에 늠름한 모습으로 참석하기도 해 팬들의 반가움을 부른 바 있다.


앞서 말년 휴가를 나온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는 미복귀 전역을 하게 됐다.


나란히 군 전역을 신고하게 된 키와 엔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