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첫째 아들 윌리엄을 똑 닮은 샘 해밍턴의 어린 시절 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 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샘 해밍턴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는 윌리엄과 벤틀리에 이은 셋째 아이를 갖고자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힘든 시험관 시술에도 샘 해밍턴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갈망하는 이유는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다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했다.
샘 해밍턴은 "부모님의 이른 이혼으로 아버지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다. 어머니는 늘 바빴다. 굉장히 외로웠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 때 방송을 통해 샘 해밍턴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샘 해밍턴의 어린 시절 사진은 첫째 아들 벤틀리의 모습과 똑 닮아 있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의 어린 시절 모습은 바가지 머리와 포동포동한 볼살이 그의 아들 윌리엄과 붕어빵처럼 닮아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나 닮아 있는 이 두 부자의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 부부는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해 셋째 임신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