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브리엘이 한국의 문화 및 악플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4일 가브리엘은 자신의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방송 후기에 따르면 가브리엘은 자신이 이근대위에게 욕을 한 것은 아니라며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한국 문화가 역겹다고 표현했다.
한국인들이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만드는 것을 잘한다고도 했다.
그는 한국 음식이 정말 맛이 없고, 유튜브에 한식을 먹으면서 맛있다고 하지만 자신은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것도 고백했다.
가브리엘은 한국의 '국뽕' 문화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한국은 '진지충'이 너무 많다는 말과 함께 가브리엘은 한국의 월세가 비싸고 할아버지가 아픈 등의 이유로 잠시 한국을 떠나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일부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한국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인기를 얻은 그가 비속어를 섞어가며 한국을 비난하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가브리엘은 가짜사나이 시즌 1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이근대위가 자신과 연락하지 않으면서 저격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