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델 한혜진이 수년간 몸매를 유지해온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로 인스턴트 식품을 최대한 먹지 않는 것이다. 특히 그는 국민 식품 라면을 1년에 두 번밖에 먹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MBC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 몰아보기'에서는 한혜진의 몸매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여은파 영상에 코멘터리를 붙이는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 멤버는 '여은파' 첫 만남부터 최근 회차까지 함께 모니터링했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여은파 첫 만남 영상을 보고 "저때 너무 추웠다"고 입을 모아 토로했다.
특히 박나래는 "저날 너무 추워서 소화가 잘 안 됐다"며 한혜진과의 특별한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혜진이 당시 한강에서 라면을 처음 먹어본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맞다. 라면을 잘 안 먹는다. 1년에 2번 먹는다"며 대수롭지 않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한혜진은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해오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삼겹살의 두툼한 비계를 모두 제거해 눈길을 모은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