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추석 연휴 지나면 출시될 역대급 '디자인+성능' 신차들 4가지

인사이트제네시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코로나 등으로 정신없이 보낸 2020년이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마 자동차 마니아들이라면 올해가 가기 전에 신차를 구매하려는 목표를 세웠으리라 생각한다.


이들처럼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과 성능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있다면 이 기사를 주목하자.


추석 이후 당신의 심장에 뜨겁게 불을 지를 역대급 신차들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1. 제네시스


인사이트제네시스


제네시스는 부분변경 G70과 두 번째 SUV GV70을 출시한다.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장착하고 크레스트 그릴을 헤드램프 아래 배치했다.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넣고 무선 업데이트, 발레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한다.


2. 메르세데스-벤츠


인사이트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E클래스는 크기를 키운 그릴과 조약돌 모양으로 둥글게 자리 잡은 헤드램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는 면적을 넓힌 터치패드와 6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동력계는 디젤 하이브리드 2종, 가솔린 하이브리드 2종, 디젤 5종, 가솔린 6종 등이다.


3. 재규어


인사이트재규어


재규어는 신형 XE를 추가할 예정이다.


경량 알루미늄 인텐시브 차체 구조로 75%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경량화와 안전성, 핸들링 성능을 끌어올렸다.


최고 250마력, 최대 43.9㎏·m의 성능을 내고 뒷바퀴 굴림 기준 복합효율 10.4㎞/ℓ다.


4. BMW


인사이트BMW코리아


BMW는 지난 5월 말 한국에서 신형 5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형은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한 키드니 그릴에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L자형 3D 리어램프로 변화를 줬다.


동력계는 가솔린 5종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디젤 2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종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