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화 '부산행' 관계자 SNS그룹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소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소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소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소희가 촬영하고 있는 영화 '부산행' 관계자의 SNS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행'은 재난 블록버스터로 서울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는 KTX를 배경으로 의문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소희는 극중 여고생 진희 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7월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소희의 탈퇴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