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아빠 따라 등산 갔던 강아지의 최후 (사진)

 via imgur

 

태어난 지 10주된 어린 강아지가 주인과 함께 등산에 갔다가 너무 피곤해서 '기절'한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5일 한 누리꾼은 사진 공유 온라인 커뮤니티 imgur에 너무 귀여운 사진 2컷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누리꾼은 가족과 함께 등산에 나섰는데 집에 있는 어린 반려견을 데리고 트레킹에 나섰던 것이다.

 

어린 강아지는 산에 왔다는 즐거움에 신나게 뛰어다닌 탓에 체력이 바닥나서 그만 길바닥에 쓰러져 졸도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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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이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해 수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하지만 주인은 생후 10주차에 기절했던 강아지가 지금 6개월이 됐는데 최근에는 전문 산악인 못지 않은 '위엄'을 자랑한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두 컷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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