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스타들의 국경을 넘은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래퍼 빈지노 등 많은 스타들이 해외 스타 및 일반인들과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도 "사랑에는 국경이 없는 것 같다"라며 국제 커플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국경을 초월해 알콩당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를 소개한다.
1.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지난 5월 래퍼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커플룩 사진, 데이트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다정한 커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 송승헌-유역비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열애 인정 후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3. 정준하-니나야끼
정준하는 지난 2012년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로하 군을 두고 있다.
정준하의 아내 니나야끼씨는 '니모'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과거 방송에서 그의 단아한 외모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4. 김태용 감독-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감독과 배우이자 좋은 친구로 인연을 이어갔지만 곧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5. 신주아-사라웃 라차나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방송된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주아는 태국 신혼집과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6. 채림-가오쯔치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