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BLACKPINK'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첫 정규앨범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블랙핑크의 신곡 뮤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러브식 걸즈'는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의 타이틀 곡이다.
이날 공개된 뮤비에서 제니, 로제, 지수, 리사는 관능적이면서도 퇴폐적인 컨셉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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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제는 수준급의 눈물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셨다.
온몸에 페인트를 묻히고 욕조에 앉아 눈물을 뚝뚝 흘리며 처연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폭발시켰다.
여기에 많은 의미가 담긴 듯한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해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로제의 리얼한 눈물 연기에 팬들은 "울지마 ㅠㅠ", "연기 진짜 잘한다", "너무 처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 앨범' 수록곡 '벳 유 워너'(Bet You Wanna)에는 미국 정상급 여성 래퍼 카디 비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블랙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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