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TV '실연 쇼콜라티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식을 올린다.

1일 닛칸스포츠 등 다수의 일본 현지 언론은 이시하라 사토미가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시하라 사토미도 직접 친필 메시지를 통해 결혼 발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는 분과 결혼하게 됐다"라며 팬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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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와 함께라면 다양한 것을 공유하며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 연예계를 주름 잡는 톱스타다.

뛰어난 비주얼을 보유한 그는 한국에서도 '일본 김태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톱스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축하한다"라며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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