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추석 맞아 고풍스러운 한복 입고 한국미 제대로 보여준 '월클' 방탄소년단

인사이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지난 29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추석맞이 소원 빌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빛 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보름달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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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깐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RM은 특유의 남성미를 뽐냈다.


맏형 진은 달 모형을 얼굴 가까이 가져다 대며 조막만 한 얼굴을 과시했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슈가는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제이홉은 두 손으로 달을 받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지민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요정'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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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뽀얀 피부와 날카로운 콧대를 과시하며 '아이돌 원탑' 비주얼임을 입증했다.


정국은 달 모형을 가지고 공놀이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장꾸미'를 폭발시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미모 미쳤다", "조형물이 부러울 지경이다", "방탄소년단도 즐거운 추석 보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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