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빵 터지는 곽도원 코미디 연기로 개봉 첫날 호평 쏟아지는 중인 영화 '국제수사' 실시간 후기

인사이트영화 '국제수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수차례 개봉은 연기했던 영화 '국제수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9일 전국 극장가에는 '국제수사'가 내걸려 관객을 만나고 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 병수(곽도원 분)의 현지 수사극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인생 첫 코미디 연기 도전에 나선 곽도원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홍보했지만 '국제수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나 개봉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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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제수사'는 개봉 후 호평 일색을 받으면서 수개월간 이어진 관객의 기다림을 달래는 모양새다.


영화를 보고 온 관객은 "곽도원도 웃긴데 김대명 너무 웃기다.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해서 재밌었다. 추석 때 가족들이랑 보면 딱 좋은 영화", "역시 배우들 연기 잘하고 웃음 포인트도 많아서 재밌게 봤다" 등 극찬했다.


또 다른 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어수선한 시국에 필요했던 영화", "필리핀 해외 로케이션이라 그런지 여행 못 가는 거 대리만족", "추석에 가족들과 보기 좋을 것 같다" 등 '국제수사'만의 강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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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코미디만의 웃음 포인트,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설정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은 것이다.


이 같은 호평을 바탕으로 '국제수사'는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개봉하자마자 쾌조의 출발을 보인 '국제수사'가 어떤 흥행 성적표를 받아들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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