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신화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와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아침을 함께 맞이했다.
전진과 류이서의 탁 트인 창문에서 채광이 한껏 들어와 밝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침실 안에는 우드톤의 파우더룸이 있었고 침실 옆에는 액세서리가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이 자리했다.
거실은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릴 정도로 넓었으며 한쪽 면을 가득 채운 정원 뷰가 인상적이었다.
거실과 이어진 주방은 전체적인 우드톤으로 고풍스러움을 자랑했다.
원래 높은 층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전진은 승무원인 아내 또한 고층 대신 저층을 선호해 고민 없이 저층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전진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며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깨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