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얼굴천재'다운 면모를 뽐내며 또다시 레전드 미모를 갱신했다.
지난 27일 열린 30회 롯데면세점 랜선 패밀리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7일 오후 5시부터 약 90분 동안 진행된 콘서트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 55만명, 총 조회수 220만회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서 무대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 그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헤어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았다.
뷔는 금발로 염색한 '병지컷'을 선보였다.
눈을 반쯤 가리는 풍성한 앞머리와 목까지 내려온 뒷머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그의 무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뷔 얼굴이 또...", "저 얼굴은 삭발해도 빛날 듯", "너무 잘생겨 할말을 잃게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염원을 담아 'Hi, world! Duty-Free life, again'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로 인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은 90만명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