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초아 CHO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3년 전 불면증과 우울증을 호소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프라이머리와 함께 '음악'으로 돌아왔다.
28일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호흡을 맞춘 곡 '클라우드'(Cloud)를 공개했다. 이는 5년 만에 피처링이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프라이머리도 최근 자신의 SNS에 초아가 '클라우드'에 피처링한 사실을 공개했다.
신곡에서 초아는 AOA 메인보컬답게 감미로운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을 마음껏 드러냈다.
YouTube 'PAKTORY COMPANY'
오랜만에 듣는 초아의 목소리에 누리꾼들은 "다시 들어서 너무 좋다", "프라이머리와 초아 조합을 다시 보다니"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 '엘리먼트9'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또한 이달 19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24만명의 구독자를 모았으며 영상 조회 수도 100만을 훌쩍 넘기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그가 많은 어려움을 딛고 돌아온 만큼 초아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