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재석과 오나라, 전소민, 제시, 러블리즈 미주의 찰떡 케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가 10월 종영한다.
28일 tvN 관계자는 식스센스가 오는 10월 10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종영일은 아직 미정이나 촬영 종료 시점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종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식스센스'는 수도권 시청률 기준 평균 3.7%, 최고 5.1%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도 평균 3.2%, 최고 4.2%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라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많은 이들이 시즌2를 소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해진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8부작 만의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