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오늘은 故 권리세 양의 25번째 생일입니다"

via '레이디스 코드' 리세 트위터

 

오늘(16일)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리더 고(故) 권리세의 25번째 생일이다.

 

교통사고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권리세를 위해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에는 현재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그녀를 잊지 못한 사람들은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어디서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먼 훗날 다함께 노래해요"라며 추모의 뜻을 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레이디스 코드의 고은비와 권리세는 스케줄을 마치고 대구에서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3일과 7일 잇달아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범수, 럼블피쉬, 선우, 아이비 등은 레이디스 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를 불러 다음달 3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