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작품에서 생얼을 공개한 AV배우가 무결점 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AV 작품의 일부 장면이 캡쳐돼 올라왔는데 AV배우가 세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누거품을 씻어내고 물기를 닦아 낸 그녀의 얼굴은 완벽 그 자체였다.
막 세수를 끝낸 생얼인데도 아름다운 외모를 발산하는 그녀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들은 이름, 품번 등을 물으며 그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했다.
영상 속 배우는 1999년생 카에데 카렌이다. 2018년 9월 그라비아 아이돌로 시작해 그해 12월 아이디어포켓에서 데뷔한 그는 이미 가장 핫한 AV 배우 중 한명이다.
일본 현지 팬들은 그녀를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역대급 AV배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역시나 청순함이 더해진 아름다운 외모가 가장 큰 매력포인트로 꼽히고 있으며 팬들에 의하면 몸매와 연기력 또한 수준급인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AV배우 키라라 아스카의 아성을 뛰어넘는 건 시간문제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 남성 AV배우 시미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카에데 카렌은 서툰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카에데 카렌 입니다"라고 말해 한국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에 카에데 카렌은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공중파 방송까지 출연해 의외의 허당미까지 발산하며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