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남성들의 워너비 이상형을 재현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은 K 컬챠 페스티벌 홍보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 슈퍼주니어-K.R.Y(규현, 려욱, 예성)와 레드벨벳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이들 사이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YouTube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아이린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여신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크롭된 기장에 흰 티를 입은 아이린은 군살 없는 몸매로 남심을 녹였다.
극세사처럼 얇은 각선미를 드러낸 스키니한 청바지까지 걸친 아이린은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YouTube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여기에 아이린은 흑발 생머리를 연출해 청초한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완벽한 비주얼에 무결점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까지 갖춘 아이린은 그야말로 여신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과 슈퍼주니어-K.R.Y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펼쳐지는 '2020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