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최근 미국 연인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알약이 있다.
바로 정액의 맛을 바꿔주는 알약이다. 단순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정액 맛을 파인애플 맛으로 바꿔준다는 점에서 인기가 폭발했다.
특히 구강성교를 즐기는 연인들은 이 알약의 등장으로 연인 관계가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에는 남성의 정액 맛을 파인애플 맛으로 바꿔주는 마법의 약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알약은 사정 시 분출되는 정액의 맛을 바꾸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섭취 시 정액에서 파인애플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구강성교 도중 정액 특유의 비린 향 때문에 불상사(?)를 겪는 커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00% 천연 성분의 파인애플 추출물과 아사이 추출물, 밀싹 추출물 등으로 제작돼 신체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섭취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에 2~4알을 복용하면 된다. 만약 효과가 없다면 잠들기 5시간 전 8알을 한 번에 복용하면 된다.
이 알약은 실제로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60알 기준 40달러(한화 약 37,000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런 마법 같은 효과 덕일까. 미국 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커플들의 생생한 후기 글이 그 인기를 증명한다.
대부분의 구매자는 알약으로 큰 효과를 봤다고 증언했다. 연인 간 잠자리가 행복해졌다는 후기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대부분 제품은 이미 품절된 상태라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