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티아라 지연과 12년 친구 아이유가 '온앤오프'에 함께 출연한다.
지난 25일 tvN '온앤오프'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연과 아이유가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지연과 아이유는 12년 절친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뽐냈다.
지연은 무료한 일상에 아이유를 일상에 초대하며 유쾌한 하루를 시작했다.
초대를 받고 등장한 아이유에 지연은 해맑은 표정으로 반겼다.
28살로 동갑인 두 절친은 함께 요리하면서도 쉴새 없이 장난치는 모습으로 본편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아이유는 요리하던 중 지연을 향해 "너 죽을래?"라는 말을 뱉기도 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이어 아이유와 지연은 눈빛만 마주쳐도 서로 마음이 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로 꾸밈없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아이유와 지연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이유와 지연이 출연하는 tvN '온앤오프'는 다음달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