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나랑 내 친구들 보는 줄"···현실 반영 100%였다는 이근 대위X박준형 할리갈리 게임

인사이트YouTube '와썹맨-Wassup Ma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와썹맨' 박준형과 이근 대위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할리갈리 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와썹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와썹맨2' 12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준형은 게스트 이근 대위와 인적이 드문 곳으로 힐링캠핑을 떠났다.


이들은 계곡에서 수영을 마친 뒤 라면을 끓여먹으며 오랜만의 휴식을 제대로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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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와썹맨-Wassup Man'


캠핑의 화룡점정을 찍은 건 바로 국민 보드게임 '할리갈리'였다.


이근 대위는 게임에서 지는 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수해야 한다며 호기로운 면모를 뽐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박준형이 재빠르게 종을 치며 선점했다.


이근 대위는 살짝 당황한 듯했으나 이내 들끓는 승부욕을 표출하며 게임에 온힘을 쏟았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계속해서 박준형에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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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와썹맨-Wassup Man'


신난 박준형은 일명 '에베베' 표정을 지으며 정성을 다해 깝죽거렸다. 심지어 노래까지 부르며 여유를 부렸다. 이근 대위는 건치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다.


결국 승기도 박준형이 가져갔고, 이근 대위는 약속대로 시원하게 입수를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박준형 진짜 얄미웠다", "이근 대위 새로운 모습 볼 수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와썹맨-Wassup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