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일)

안다르 모델로 인기 떡상하자 명품 '프라다' 패션쇼에 데뷔한 피팅 모델

인사이트Instagram 'imgmodel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국내에서는 안다르 모델로 유명한 외국인 모델이 '프라다쇼'에 데뷔했다.


한국 활동을 하다가 인기를 얻고 해외 유명 패션쇼에 서는 경우는 드물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안다르 모델로 알려진 비라 보스코바(Vira Boshkov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비라 보스코바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함께 작업하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vira.bosh'


인사이트Instagram 'imgmodels'


프라다는 이날 2021 S/S 컬렉션 여성복쇼를 진행했다. 비라 보스코바는 이날 쇼의 꽃인 엔딩을 장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안다르, 무신사 등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던 모델이 해외 유명 패션쇼에까지 선 것이다.


비라 보스코바는 갸름한 얼굴형에 오뚝한 코, 무결점 피부까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쌍꺼풀과 큰 눈망울, 인형처럼 기다란 속눈썹은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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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안다르


여기에 177cm의 큰 키에 가늘고 긴 팔다리는 남다른 패셔너블함을 더해준다.


해외 유명 패션쇼에 서다 한국에 와서 활동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흔하지 않아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래 비라 보스코바의 우월한 비주얼을 볼 수 있는 영상과 사진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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