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넥슨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넥슨은 24일 일렉트로닉아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EA SPORTS™ FIFA 모바일'에 론칭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The Moment' 148명 선수와 '2002 한국전설' 23명 선수를 추가했다.

'The Moment' 클래스는 10-11 시즌부터 19-20 시즌까지 유럽 5대 리그에서 기억에 남는 활약을 펼친 'Z. 이브라히모비치', '웨인 루니', '나니', '레반도프스키', '파울로 디발라', '버질 반데이크' 등 선수들로 구성됐다.

'2002 한국전설' 클래스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박지성', '안정환', '차두리', '홍명보' 등 선수들의 활약을 재현한 클래스로, 'The Moment' 클래스와 연계해 특정 능력치 구간의 'The Moment' 클래스 선수를 모아 '2002 한국전설' 클래스 선수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론칭 100일을 기념해 10월 21일까지 '멀티 플레이' 콘텐츠에서 득점 횟수에 따라 '강화재료', 'FV', 'ICON 포인트', '[ICON] 선수팩 99~101'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맞이해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멀티 플레이' 콘텐츠 플레이 횟수에 따라 'MMT 토큰', '스태미나', '스킬 부스트', 'ICON 포인트' 등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유한 'ICON' 클래스 선수와 능력치(OVR)가 100 이상인 선수를 조합하면 '+10 OVR ICON' 선수로 교환할 수 있는 'ICON 교환 이벤트'를 11월 4일까지 진행한다.

FIFA 모바일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FIFA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