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역대급 레깅스 핏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에이핑크 손나은과 수트부터 힙한 사복 패션까지 완벽 소화하는 위너 송민호.

MZ세대 대표 스타일 아이콘인 두 사람이 지난 9월 아디다스에서 출시된 마이쉘터 윈드 레디 자켓·레인 자켓에 이어 이번에는 '마이쉘터 콜드 레디 파카'의 모델이 됐다.

도시적인 깔끔한 디자인에 강렬한 컬러 포인트로 올겨울 어디서든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마이쉘터 콜드 레디 파카'에 패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나은과 송민호는 어두운 밤 도심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섬세한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크하고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를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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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뉴욕의 겨울에서 영감을 받은 어반 스트릿 감성의 '마이쉘터 콜드 레디 파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쉘터 콜드 레디 파카'는 혹한의 뉴욕을 재해석한 어반 스트릿 무드의 테크니컬 아우터로 아디다스만의 혁신적인 아웃도어 기술이 적용돼 도시의 혹독한 추위에도 궁극의 따뜻함을 제공한다.

탁월한 보온성과 동시에 MZ세대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으면서도 개성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아우터 하나만으로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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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쉘터 콜드 레디 파카'의 특징은 아디다스만의 차별화된 퀼팅 구조로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덜덜 떨리는 한겨울 추위를 완벽히 차단해 따뜻하고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것.

다운 충전재가 들어있어 눈이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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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켓 위에 겹쳐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리버서블 조끼는 매서운 바람에도 보온성을 더욱 극대화함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긴 기장에 넉넉한 핏으로 방풍 기능이 뛰어나 몰아치는 찬바람을 거뜬히 막아준다.

또한 깊고 넉넉한 사이드 지퍼 포켓은 수납력과 실용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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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백팩처럼 메는 숄더 스트랩이 있어 실내는 물론 지하철, 버스 등에서도 가볍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블랙과 오렌지의 강렬한 컬러 대비와 빛을 반사하는 아디다스의 삼선 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이 아우터는 남·여 2가지 실루엣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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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트릿 감성으로 MZ세대 패피들의 소장 욕구를 폭발시키는 윈터 자켓 '마이쉘터 콜드 레디 파카'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를 비롯한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36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벌써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내려앉는 가을이다. 찬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가벼운 무게감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보온성까지 모두 갖춘 겨울 아우터를 장만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