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쉐어하우스(ShareHows) / YouTube
군대 음식을 처음 먹어본 일반인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SNS에서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 한 채널에는 입대를 앞둔 아들을 둔 엄마와 남동생이 군인인 누나, 남친을 군대에 보낸 고무신 여친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군대 음식을 먹어 보게 했다.
'군대식 수제 시리얼'로 불리는 '건플레이크'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열심히 건빵을 부숴서 먹으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PX 인기 메뉴인 '인스턴트 식품'에 대해서는 "그림이랑 너무 다르다", "장난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 와중에 입대를 앞둔 한 남학생이 군대훈련 필수품 '맛다시'에 반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한 '군대리아'의 삶은 계란을 보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군대 음식을 처음 먹어본 일반인들의 반응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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