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아내의 맛’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귀여운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를 공개했던 개그맨 이휘재.

그가 셋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딸 출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아들 이담호 군은 이하정, 정유담 모녀와 만났다.

TV CHOSUN ‘아내의 맛’

이필모는 정유담을 살뜰히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서수연은 “저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휘재는 “(나도) 셋째 욕심난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얼마 전에도 아내 문정원 씨가 셋째 임신을 제안했다. 그런데 망설였다"며 "또 아들이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셋째에 도전하라고 용기를 줬다.

특히 장영란은 “딸은 정말 다르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비주얼이 아깝다”라며 셋째를 낳아보라고 설득해 눈길을 끌었다.

TV CHOSUN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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